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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늦은 10월의 마무리.

 

 

10월의 마지막날에 남기려고 했는데 또 늦었...

마음이 흐르는대로..

 

*사람마음이 간사한게, 여전히 반가운 얼굴로 따뜻하게 보듬어 주니 언제 그랬냐는 듯 따른다.

  누구는 이해 못하겠다 말하고 누구는 그저 네 일이니까..로 치부하지만 난 그냥 마음이 흐르는데로 하기로 했다.

 

*10월의 마지막밤은 언제나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