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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자

영화 '1917'

4/5

 

영화를 보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으며 대사가 몇 마디 없는데도 몰입감은 최고였다. 아맥에서 보길 잘했어..

정말 그 전쟁 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찍으면 이렇게,,,, 편집도 그렇고. 진짜 넘 놀라울 뿐.

분명 하루를 같이 보낸 느낌인데 이걸 두 시간 안에 넣다니.. 감독 너무 대단한 사람. 카메라 워킹이나 연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아맥으로 봐서 화면에 압도되어 더 좋았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