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5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렇게, 너의마음을, 들려줘. 언젠가. 다시.꼭. 우설록 종로에 있는 '우설록'(맞나!?=ㅁ=;;;;) 녹차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있다. 처음 맛보는 것이지만 쓰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 딱 적당한! +)근데, 일년전이라=ㅁ=없어졌을지도 모른다-_-;;;;하하하하하;(서..설마;;;) 문득, 사진을 보다가 다시가고싶은 마음에......................아하핫. 술잔. 좋은사람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좋은. 크레페 먹고싶다.........갑자기........이..........야밤에=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다. 이 단어를 생각해 내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벌써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지났고. 그 공간이, 사람들이 가끔...그립다. 시간은 정말...빠르구나+_+;;;;;;;;;;;;;; +) 좋은기억, 나쁜기억, 그리고 모든게 추억으로 남는. 어느날. 어느날의 새벽. 마감을 한 후 집으로 가는길. 우산없이 걷다 너무많은 비에..잠시 피해있던 곳에서.. 이제. 그마져도..추억. 마지막. '마지막'방학을 보내고 '마지막'학기가 지나고 '마지막'시험을 보고나면. 이제 정말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게 된다. 이전 1 ··· 71 72 73 74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