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사랑.

친구의 권유로 알게된 인사동 골목길에 위치한 찻집.

전통차를 팔고 있었고(주로 건강음료..!?;) 여름에 별미인 팥빙수!를 맛볼 수 있있던 곳.
조용하고- 아늑하고..무엇보다 이름이 옛날빙수여선지 양은냄비에 나왔던 빙수!+_+
1인분을 시켰지만- 결코 적지 않은양!
시원한 빙수를 먹으며- 따뜻한 유자차를~함께 즐길 수 있었던 곳.
저녁이 되면 촛불을 켜서 분위기가 더욱 좋은 곳!

01

왜.이제서야 알게된 곳일까,,,하하하.
(근데..사진의 포커스가 참..-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