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자 (14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 상반기 영화 짧은 리뷰 1. 리얼리티+ ★★☆☆☆ (2.5)- 서브스턴스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단편 영화. 사랑은 결국 내면을 알아본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이야기라서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할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 2. 서브스턴스 ★★★☆☆ (3.5)- 드디어! 봤다. 오프닝 시퀀스가 강렬하고 미장센이 뛰어나다. 편집도 깔끔하며 등장 음악은 소름 끼칠 만큼 기억에 남는다. 근데 확실히 고어물에 가깝긴 한 듯. 옆좌석 사람이나 상영관을 나오다 들으니 눈 가리고 본 사람이 꽤 되는 듯.. 나는 잘 보지만 못 보는 사람들은 괴롭긴 할 것 같다. 그리고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한 아름다움은 얼마나 허상인가. 주제가 명확하지만 무분별한 노출 장면은 조금 아쉽다. 배우들 너무 고생했을 듯. 아무튼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2024 하반기 짤막한 영화 별점 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영화를 넘 등한시했다...☆ 하반기는 더 부지런히 봐야지~ 앞으로 보는 올해 영화는 여기에 추가해서 작성할 것.+ 썸네일이 없으니 어쩐지 허전해서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스틸컷으로 했다. 앞으로 이 썸네일로 사용할 듯! 1.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 그램 ★★☆☆☆(2.5)- 우연한 기회로 봤는데 사실 나는 명탐정 코난을 그다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세한 후기는 남기지 못하겠지만..! 잘 알지 못함에도 즐기며 볼 수 있었다. 특히 쿠키 영상이 정말로 대반전! 👈이 포인트 때문에 팬들은 정말 좋아할 듯! 2. 크로스 ★★☆☆☆ - 이 영화가 나올 때부터 기대를 좀 했는데 기대에 못 미쳤고, 액션은 멋있어서 극장에서 봤다면.. 2024 중반?! 영화 별점 벌써.. 5월 중순이 넘어가고... 상반기에 넣기에는 좀 시간이 흐른 것 같아서 중반깈ㅋㅋㅋ로 넘어감. 1. 오토라는 남자 ★★★☆☆ - 영화가 좋다고 하도 많이 들어서 넷플에 있길래 궁금해서 봤다. 우선 톰행크스 넘 오랜만의 영화라 반가웠고 잔잔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차근차근 보여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다. 공감이 많이 되기도 하고 저런 방식으로도 슬픔을 점차 극복할 수 있구나 싶고.. 2. 바람의 세월 ★★★☆☆- 벌써 10주기라는 믿기지 않는다. 오랜 세월 준비한 영화라서 나도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싶어서 관람했다. 다큐로서도 꽤 짜임새 있었고, 아 저런 일이 있었지! 맞다 그런 일도 있었지.. 라며 또 한 번 분노하게 되는 지점이 있는 영화랄.. 2024 상반기 영화 별점 아이고 게을러서 그동안 영화 본 리뷰를 미뤄뒀더니(언제가 마지막이짘ㅋㅋㅋ) 새해가 되었음😂 새해 되고 본 영화 별점과 간단한 리뷰를 기록용으로 작성!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ㅎㅎ 1. 괴물 ★★★☆☆(3.5) - 작년 하반기 엄청난 화제였던 영화. 미루고 미루다 12/30일에 봤다(상반기라지만 거의 막날에 본 거니 낑겨줌ㅋㅋ). 누가 과연 괴물일까, 나도 누군가에게 괴물이 되었던 적이 있을까, 무궁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였다. 사실 이 감독의 영화는 나랑 잘 맞지 않아서 보기 전엔 약간 걱정도 되고 반쯤 포기하고 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슴깊이 의미를 남긴 영화였다. 그리고 영화 보는 내내 외친,,, 애들은 건드리지 마!!!!! 아동학대 다 죽어,,,, 2. 노 베어스 ★★☆☆☆(2.5) - .. 영화 '오펜하이머' 간단 리뷰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를 드디어 보고 왔다. 왜 놀란~ 놀란~ 하는지 또 한 번 느끼게 된 영화랄까. 전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고 등장 인물이 많긴 하지만, 집중해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 딱히 어렵지도 않았고(사실 오펜하이머 관련 유툽을 몇 개 보긴 함ㅋㅋ) 영화 보기 전에 원자폭탄과 원자들을 도대체 어떻게 구현할까 너무 궁금했는데 기대이상으로 표현돼서 벅찼다. 가장 중요한 장면에서 음악 없이 표현되는 건 아직까지도 잔상처럼 남아있다. 아,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도 많아서 영화 보는 내내 이 배우들은 어떻게 다 섭외했나 싶기도 했다.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이라 가능했던 것일까. 이런 영화는 정말 놀란.. 2023년 중반, 영화별점 그동안 또 방치해뒀네...ㅎㅎ 아무튼 지난 4월 이후로 봤던 영화의 별점을 간단히 작성해 보겠음! 1. 말이야 바른 말이지 ★★★☆☆ - 단편을 엮은 장편 영화. 장편이라기엔 시간이 약간 애매하지만~ 그래도 장편에 속하긴 하니까ㅎㅎ 유쾌하게 풀어냈지만, 결코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들. 뼈 때리는 대사들이 난무했던 영화. 그리고 다시 한번 느낀 '사람은 입체적이다'라는 문구. 2. 엘리멘탈 ★★☆☆☆(2.5) - 많은 기대를 하고 본 애니메이션인데 기대보다는 살짝 애매한 영화였다. 영화의 스토리 자체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가 많았지만, 어쩐지 나에겐 그저 그랬던 영화였다. 조금 아쉽다. 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3.5) - 1편보다는 다소 아쉽긴 하지만 정말 잘 빠진 애.. 2023년 상반기 영화 별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아직 얼마 되진 않았지만 2023년 보았던 영화들 별점을 간단히 말해볼까. 극장 상영으로 본 것도 있고, 아쉽게 놓친 걸 넷플릭스로 본 작품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등 짧게나마 남겨본다. 1. 더 퍼스트 슬램덩크. ★★★☆☆ - 아직까지 극장에 걸려있는 놀라운 애니메이션! 며칠 전에 만화책을 다 읽은 후 다시 한번 극장을 찾아 관람했다. 확실히 만화책을 본 후 관람하니 처음봤을 때보다 디테일한 장면들이 눈에 들어왔다. 왜 서태웅이 아닌 송태섭이 미국에 있을까란 의문까지ㅎㅎ 아무튼 그 옛날 TV애니메이션과는 또다른 극장판. 앞으로도 시리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살짝있다. 이대로 보내긴 아쉬워~ 2. 아바타-물의 길. ★★★☆☆ - CG개쩐다. 진짜 ㄹㅇ 쩐다... 그리고 인간.. 영화 '1917' 4/5 영화를 보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으며 대사가 몇 마디 없는데도 몰입감은 최고였다. 아맥에서 보길 잘했어.. 정말 그 전쟁 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찍으면 이렇게,,,, 편집도 그렇고. 진짜 넘 놀라울 뿐. 분명 하루를 같이 보낸 느낌인데 이걸 두 시간 안에 넣다니.. 감독 너무 대단한 사람. 카메라 워킹이나 연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아맥으로 봐서 화면에 압도되어 더 좋았던 듯. 이전 1 2 3 4 ··· 1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