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폰카-ㅁ-)
지난번 친척언니가 스파게티해주고 남은 재료들이 많아서, 오늘에서야 직접 해먹어봤다! (스아실 그동안 동네에 휘핑크림을 팔지않아서...ㅋㅋㅋㅋㅋㅋ) 내맘데로 이것저것 넣어서 했더니 그냥..느끼함만은 최고...ㅎㅎ그래도 만족할만한 맛이여서 기분은 좋았다:)힛. 면이랑 버섯이 넉넉하게 남았으니, 조만간 또 해먹을듯...ㅎ
+ 오늘도 눈이 많이온다. 계속계속 많이 오려나보다. 낮부터 지금까지 펑펑. 내일은 영하란다. 요즘 왜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다, 나가는게 두렵다규,,,ㅠ_-ㅎㅎ
+ 쿨하게 넘길 수 있는 문제를 쿨하게 넘기지 못해서 그냥 마음이 좀 그렇다. 한심해-_-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