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
기다리고 기다리던 작은 아씨들ㅠㅠㅠㅠㅠㅠㅠ개봉하자마자 오늘 달려가서 보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다.
티모시의 로리를 걱정하는 평이 꽤 있었는데 영화를 보니 그런 건 느낄 수 없었고. 절절한 사랑의 연기를 보니 앞으로
찐한 멜로 한번 해줬으면 하는 바람...
시얼샤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퓨도 엠마 왓슨도 로라 던도 각자의 역할을 너무 잘 해냈다. 루이스 가렐 분량이 좀
적어서 아쉽긴하지만...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실 로리가 에이미를 사랑하는 시점이 이해가 잘 가지는 않았는데 뭐,,, 다 이유가 있겠지,,,,
암튼 여성이 성장하고 자기 목표를 굽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지점이 넘 좋았다.
그레타의 다음 영화가 벌써부터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또 보러가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