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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오늘.

                                                                      (글과 아~무 관련없음.비루한 폰카)

날씨가 정말 좋았다.구름한점 없는 날이 이런 날이구나,라는걸 실감했다. 하지만 너무 뜨거워서 걷는 건 좀 힘이 들었다. 수원까지 가야하다니..무려2시간은 걸리는 듯. 그래도 우선은 해보자 마음을 먹었다.

+ 탁구가 끝났다ㅠㅠㅠㅠ탁구말처럼 살아온 날보다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니까. 그말을 난 믿는다.

++ 폭탄맞은 기분이다 오늘밤.좀 전까지는 정말, 그래도 좋은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