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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오래된 일기.



일기를 꽤나 차곡차곡 쓰는 편인데..어제 새벽 문득 생각이 나서..하나씩 꺼내봤다.
왜이렇게 유치하고..ㅋㅋ웃긴지..ㅋㅋ매번 같은고민을 하고 있어서 조금은 놀랬다.
오랫만에 읽어서인지 풋풋한 느낌도... 지금쓰는 다이어리도 훗날 봤을 때 또하나의 추억이 되겠지.?
기록하는건 좋은습관.
아, 다이어리를 장만할 계절이 다가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