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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나와 함께할 구두~꺄올. 사실 돌아다니다 발도아프고(그동안 안신었던 구두를 신었더니;) 어차피 겨울구두를 장만해야 해서 후딱 질러버린..ㅎ근데 생각해보니 참, 흔한 디자인으로 샀다..ㅋㅋㅋㅋㅋ마음이 급했나, 그래도 이,이,이쁘다..라고 생각하자......그래야 오래신을 수 있으니까.힛. 사진은 이래봬도 킬힐임.(엇, 그정도는 아닌가?ㅎ)

+ 한번씩 상처되는 말을 받다보면 내가 혹여 다른사람한테 그러진 않았는지, 생각을 해본다. 말하기 전에도 한번씩 더 생각하고 하는편인데 그래도 궁금하면 그냥 묻곤한다. 하지만 이건 묻는걸 떠나서 뭐랄까 친해지면 막해도 된다는 심리가 바닥에 있는걸까. 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가 반성하게 만든다. 이렇든 저렇든 언제 어디서나 말조심.그리고 사람조심(이말하는건 참,슬프다.)

++ 내일은 진짜 신나게 놀아야지.(라고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과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