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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아지트 발견.


부천에 이런곳이 있다니!! 그것도 술집 가득한 그 골목안에. 새로운 곳 발견. 아늑하고 사람도 없고(내생각엔 잘 못 찾는듯!?)그림도 그릴 수 있고. 디자인도 귀엽고. 여러모로 아지트같은 느낌이 났다. 자주 놀러가야지.. (라고 하지만 실상 부천은 잘 나가지 않음-_-ㅎ) 그리고 저 가게 이름은 378-29. 독특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저건, 저 가게의 번지수. 왠지 신선했다. 내가 좋아하는 블랙티라떼의 맛도 좋아서,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아지트로 삼아야지..ㅋㅋㅋ

비도 정말 많이오고 움직이기 싫었는데, 그래도 오랫만의 나들이니까 난 신났음ㅋㅋㅋ많은 이야기들 속에 이것저것 내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도 결국은 다 상상 속 이야기..ㅋㅋㅋㅋ실현 가능성은 거의..제로에 가깝다라고 해야하나..ㅎㅎ 내 우선순위는 정해져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