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곳저곳

이야기.


술 색깔이 참..어여쁘도다-_-..ㅎㅎ 청포도가 들어간 럼주+_+으힝힝. 맛도 신선하고,,색깔도 이쁘고..
기본으로 나오는 홍합도 맛있었고...정체를 알 수 없는 감자찜(?)도 맛있었고..
그리고!!!!! 오꼬노미야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록..오징어와 작은 새우가 다였지만-_-그래도 오랫만이라 정말 맛있었다+_+으힝힝. 처음가본 이자카야(맞나...?).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저 폴라로이드 사진이 추억을 생각하게 해서..ㅎㅎ 우리도 한장 찍고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가면..있으려나..ㅎㅎ
지금보다 나이가 적었을 때. 사진찍는걸 정말 극도로 싫어했는데, 여기저기 둘러보고, 지금에서야 생각하니 정말 남는건 사진하나 뿐인 것 같다.ㅎ 우선 저 술집만 봐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