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님 생신을 기념하여~ 백제원에 갔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아서 블로그에도 잠깐 리뷰를..ㅎ (사실 가족 모두가 만족..!!)
우리가 먹었던건 '45,000원짜리 한우정식'이었는데 이 외에도 가격대별로 있으니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될 듯!
그리고 식사하는 모든 자리가 아마 룸으로 예약이 되는 것 같았다. 우리는 하루 전에 미리 예약을 했지만 당일엔 모르겠음..
여튼 룸에서 오붓하게 가족끼리 식사를 하니 조용하고 천천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아, 그리고 상견례도 많이 하는지 그 메뉴가 따로 있어서 신기했다.
드디어 한우!!! 고기!!!!ㅎㅎ
식사는 누룽지 천원, 냉면으로 할 경우 삼천원이 추가 된다.
요건 룸 밖에 자그마하게 마련돼있는데 뭔가 귀여워서..ㅎㅎ
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코스라 한시간 20분남짓 먹었던 것 같다.
사진에 나와있지 않은 메뉴도 있고..ㅎㅎ
중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ㅎㅎ
위치! 사실상 신중동역이랑 가깝다지만.. 걷기엔 꽤 거리가 될 듯.
70-3 59 59-1 등이 거의 바로 앞에서 또는 길건너에서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