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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장인이 한땀-한땀.은 아니지만 바늘을 무서워하는(모서리 공포증이란..ㅠㅠㅠ) 내가 정성스레 한땀한땀 만든 카네이션. 비록 가슴에 달아드릴 순 없었지만.마음으로 달아드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끔 생각한다. 상황이 반대였어도 나는 이걸 했을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