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프빌리지는 진짜.. 대낮부터 사람들로 인산인해...
게다가 유아인이 온다는 소식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늘어났다.
영화 '베테랑'과 '사도'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순간!!
그럼 사진 퍼레이드!! *모든 사진은 클릭시 커집니다!ㅁ!
(혹시라도 퍼가시는 분은 편집없이 그대로 가져가 주세요:) 출처를 밝혀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ㅎㅎ)
2시에 진행되었던 영화 '사도'팀.
사실 이때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무대 뒷쪽에서 봤기때문에 잠깐 뒤돌았을 때 찍은 사진이라...ㅎㅎ
유아인, 송강호, 그리고 이준익 감독님 모두다 효제군을 어찌나 우쭈쭈하게 보던지...ㅎㅎㅎ 뭔가 흐뭇한 가족들을 본 느낌..ㅋㅋㅋ
효제군은 너무 긴장해서 보는 사람도 같이 긴장하게 만들었음ㅋㅋㅋ 그래도 완전 귀엽!!ㅎㅎ
요건 6시에 진행되었던 기자토크!
사적인 질문부터 앞으로 배우로서의 이야기까지.. 유아인의 진중한 성격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현장에서 들으니 또 다른 느낌.
그리고 팬서비스 쩔더라.....................'ㅁ'ㅎㅎ
흔들렸지만 포즈가 멋있으니 그냥 봐줘요.......................ㅋㅋㅋ
이날 땅바닥에 너무 많이 앉아있어서.. 진짜 아직까지 엉덩이가 아프다............
그래도 잊지 못할 하루였음은 분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