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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131101 나랑드 종석

나랑드 진짜. 이렇게 일처리 못하는데는 난생 처음인 듯.

간단한 문의가 있어서 전화부터 시작해서 sns까지 다 문의를 했지만 제대로 된 답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음.

진짜..답도 없고.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정말 이렇게 일처리도 못하고 고객 응대도 못하는 곳은 처음..

 

이번 나랑드는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구매'를 통한 팬미팅 이벤트 였는데, 오픈된 공간에서.. 게다가 이종서기는 거의 한..5분 정도 말했나..?

팬 사인회로 대체했지만 이것 마저도 이종서기가 제안했다니 진짜, 대행사고 나랑드고 답이 없음.

팬미팅이라고 붙여놓은 말이 부끄러워 지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뭐, 종석이는 멋졌고, 다정했고, 예뻤다.

 

팬사인회 하는동안 다정다정 열매 드신듯. 이래서 팬들은 사인회를 가는구.........나..?ㅎㅎ

신기방기. 생각보다 작았던 손(누가 보송하다고..했어...?!ㅋㅋ), 허리를 토닥이던 손, 잘가라는 인사까지 잊지않겠음!_!

가까이서 얼굴봐서 좋았다.ㅎㅎ 드립 못친건 아직까지도 아쉽...ㅋ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해봐야지.......'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