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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2009 마지막모임.


생긴지 얼마 안 된 the frypan! 체인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처음가봤다.
역시 얼마 안되서 인지, 주인 아주머니도 뭔가 어색하고-ㅋㅋㅋ손님도 없고(물론 우리가 간 시간이 애매했지만;) 벽도 깨끗하고- 물건들이 다들 깨끗깨끗+_+ㅋㅋㅋㅋ 무난한 안심후라이드(?) 를 시켰는데 감자도 맛나게 튀겨서 나오고..포카칩스러운 짭짤한 맛! 저 노란것을 보고..난..파인애플인줄...ㅋㅋㅋ치킨이라는 이미지보다는 텐더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 참고로 저 소스는 500원 추가해야 다른 맛을 맛볼 수 있단다..ㅎㅎ아기자기 귀엽고, 역시 연말이고 크리스마스이니 트리와 이것저것 장식이 있어 아늑한 기분까지 느꼈다. 가격은 14,500원. 대분의 가격이 이정도였던 것 같은데.

+ 이기주의.

++ 모든것을 알 수는 없지만, 상대방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