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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2019 이렇게 가나.

2019년이 열흘 정도 남았는데 정말 이렇게 가는 건가. 2020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는 숫자닼ㅋㅋㅋㅋ

아직 세상엔 할일도 많고 재밌는 일도 많을 텐데 흥미가 가는 일이 없어 이것 또한 고민이라는 생각이 들고.

재밌는 일 찾았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그때 그때 하고 싶은 일을 나름 잘 찾아서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흥미를 느낄만한 일이 없다니.. 약간 절망적... 연말인 게 실감도 안 나고 다음 주가 크리스마스라니! 젤 믿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