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3月 살구🌸 2011. 3. 31. 23:48 더이상 미룰수없어 정한 날짜가 바로 오늘. 그냥 오늘은 3월의 마지막날이기도하고, 계속 미룰수는 없는 일이니까. 꼭 이런날은 날씨가 이렇게 화창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그 날도 그랬는데. 함께 본 마지막 하늘은 참, 흐렸는데. 그래서 투덜댔는데. 그 다음날 밝은 햇살이 왜그리 미운지. + 이 시간은 또, 얼마나 걸릴려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살구꽃피는계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낙서장' Related Articles 요즘의 나. - - 2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