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부드러운 브라우니를 찾다가, 할리스에 들어갔다..그런데, 막상또 케익들을 보자하니-
고구마케익과 티라미스가 눈에 쾅쾅 박혀서+_+; 결국..이것으로...하하.
오랫만에 먹은 케익은 너무나도ㅠㅠ 맛났다~!ㅠㅠ 그런데, 왜 항상 우린, 계획과 다른것을 먹는지-_-;
무조건 눈에 들어오는게 먼저-ㅋㅋㅋㅋ
사실, 학교앞은 처음가봤는데- 글쎄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가 이렇게~ 구불구불~ㅎ
보기엔 꽤나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내려갈땐 아찔*_*;; 한사람이 제대로 내려가기에도
버거운; 공간이였다ㅠㅠㅠㅠ;;;;;;;;왜이렇게 허술한거냐-ㅁ-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