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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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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무얼 위해 이렇게 이벤트에 목숨을 거나.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에 미친듯이 응모하고 있네.
  내가 무슨 짓을 하는거지 지금.

+ 선택은 항상 어려운 거지만, 매번 그 선택의 기로에 서 있어서 두렵다.
  무슨 선택을 하든 난 후회가 없어야 할텐데.
  매번 아쉬운 걸 보면 그간 정확한 선택을 하지 못 한 걸까..

+ 생각은 많아지고 행동은 느려지고. 이게 요즘의 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