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 살구🌸 2013. 10. 16. 20:56 + 난 무얼 위해 이렇게 이벤트에 목숨을 거나.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에 미친듯이 응모하고 있네. 내가 무슨 짓을 하는거지 지금. + 선택은 항상 어려운 거지만, 매번 그 선택의 기로에 서 있어서 두렵다. 무슨 선택을 하든 난 후회가 없어야 할텐데. 매번 아쉬운 걸 보면 그간 정확한 선택을 하지 못 한 걸까.. + 생각은 많아지고 행동은 느려지고. 이게 요즘의 나인 듯.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살구꽃피는계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낙서장' Related Articles - 조금 늦은 10월의 마무리. 8월의 마지막. 7월 끝, 8월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