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시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가려진 시간' 시사회 리뷰 어제 영화 '가려진 시간' 시사회를 다녀왔다. (이 포스터 정말 마음에 든다ㅠㅠㅠ 너무 예쁘다..)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터라 기대 또한 컸다. 영화를 보고나오니 뭐랄까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기분이 이상했다.내가 만약 성민이처럼 시간 안에 갇혔다면 어땠을까. 아무도 나를 알아볼 수 없었을 때 단 한명, 나만을 믿어주고 알아봐주는 사람이있다면 어떨까.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영화의 기법(?)들을 본거 같아서 신기했고, 정지된 시간안에서 움직이는 어른이 된 성민과 태식의 움직임 또한신기했다. 뭔가 귀여웠고. 몸만 어른이 된 아이들의 모습을 연기한 강동원과 엄태구의 모습도 신선했다. 그리고 강동원은 여전히 개쩔..........개멋있어 진짜....머리자르고 난 뒤 모습은 흡..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