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이번 연휴가 좀 길어서 겸사겸사 그동안 보고 싶었던 전시를 다녀왔다!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아서 놀랐다. 그나마 정오쯤 가서 사람이 덜 붐빌 때 관람할 수 있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은 덕수궁 내부에 있는 거라서 겸사겸사 궁도 둘러보고 석조전도 구경하고, 얼마 전 공개한 돈덕전까지 아주 알차게 관람했다. 오른쪽 그림이 눈 이라는 작품인데 다른 작품들 보다도 눈에 확 들어온 그림이었다. 아래 그림이 최근 화제인 60년 만에 발굴된 그림! 전시실도 1-4 전시실까지 있고 동선 안내도 잘 되어 있어서 관람하기 편했다. 다만, 간혹 미로 같은 곳에서 어느 곳을 먼저 관람해야할지 갈팡질팡했다ㅎㅎ 그래도 그림도 많고, 공예품도 많아서 정말 알찬 전시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