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멋있어;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두 번째 리뷰! -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음! 오늘(아니 이제 어제..) 화이를 두번째로 봤다. 처음에 보지 못 했던 장면들과 대사들 그리고 주변 상황들이 눈에 들어왔다. 영화가 처음 시작할 때 대사가 뭐였지.. 라고 처음 화이를 보고 나왔을 때 생각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무언가 있었다, 그 어둠속에'.. 인듯..? 아니면 두 문장이 서로 앞뒤가 바뀌었거나. 이 첫 문장이 이 영화에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지 한번 더 보고 나서야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어둠 속에 무언가는 화이가 두려워하는 괴물일 수도 있고, 자기 자신도 몰랐던 마음 속 깊이 내재되어 있던 파괴본능일 수도 있고.. 겉으로 보기엔 다섯 아빠 중 마음여린 기태가 화이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로 보이지만, 내가 보이겐 그 못지 않게 화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