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도 부국제를 다녀왔다. 이번엔 3박 4일 일정으로 다른 때보다 하루 더 늘렸음~!ㅎㅎ 도착한 첫날부터 비바람이 불었지만, 그래도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새삼 즐거웠다. 그동안 봤던 영화들 리뷰를 간단히 할 예정인데 스포가 다수 포함될 수 있음~! 관객상 투표는 이번에 처음 해봤지만, 나름 재밌었다. 영화를 좀 더 유심히 보려고 노력했다. 봤던 영화들 짤막한 감상평(본 순서대로 나열). 1.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 (1.5) - 영화 소개를 보고 나름 기대작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였다. 중반까지는 흥미로웠으나 그 이후의 장면들은 왠지 모르게 예술을 표방한, 내가 이런 예술을 하고 있다!! 에 취한 듯한 장면의 연속이랄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 전, 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