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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미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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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저거슨 얼그레이.쓰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함께 나온 마들렌도 맛있었다ㅠ_- (그.러.나.우리에겐 브라우니도 있었음..ㅋㅋㅋ)참고로 얼그레이는 5500원. 차와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의 놀이터.하하.정말로 좋은 시간들이였다. 함께 있어서 즐거움이란 이런거구나, 새삼 느꼈다. 비록 만나면..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별이 어렵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그냥 마냥 어린애처럼 신나있음.세상의 걱정은 하나도 없음.그래서 더 좋은거일지도ㅠ_-ㅎㅎ 아! 그리고 우리 만날때 항상 날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도 저녁에 비구름이 약간 보였지만, 그래도 좋은 날씨였다. 그래서 더 신났다..ㅋㅋㅋㅋㅋ오랫만에 만나기도 했거니와. 앞으로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만나고 싶다.:)
HOHO★myoll (주인장님 찬조출연..ㅎㅎ) 처음가 본 카페였는데 정말 아기자기ㅠㅠ이름도 귀여운 호호미욜ㅋㅋ화장실마져..아기자기ㅎㅎ 참..귀엽다고 생각했다. 여러가지 소품들도 있고 생각보다 넓었다. 그리고 저 캠핑카, 진짜라고 한다+_+ 그러니까 왠지 더 탐났음..ㅎㅎ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여기저기 메모들이 가득했지만 절대, 지저분하다거나 혼란스럽다거나 그런느낌이 들지 않았다. 조명도 대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았음. 위치가 다소,,좀 어중간하긴 하지만 충분히 찾아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됐다..그리고 우리의 수다는.......아직도 끝나지 않았다....ㅋㅋㅋㅋㅋ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대화라고나 할까..ㅎㅎ +혹시모를 위치.삼거리포차에서 극동방송쪽으로 쭉 올라오면 왼쪽에 위치해있음.허나,성수역에서 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