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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겟!


타임스퀘어를 마치 빛의 속도로 돌아다녔다..ㅋ뿐만아니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까지..ㅎ역시,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다ㅠㅠ정말,진짜로 많았다ㅠㅠ옷을 고를때도, 뭐 하나 고를 때도 사람들이 부딪혀서 힘들었다..역시,,평일에,,아니면 일찍가야..후아.
라이더 자켓을 사야지,사야지하고 생각만했었는데 구입했다 드디어
! (라기보다는 엄마님께서 생일 돌아온다고 선물해주셨음ㅠㅠ♡)마음에 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헝,정말 맘에 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생각해보니 사진을 찍지않았네,,귀찮음ㅠ_-ㅎ.
그리고, 친척언니님께서 쿨하게 가방을 사주셨음ㅠㅠ난 그냥 장난삼아 '나 이거 사주세영'했더니 '그래'라는 쿨한대답이 들려왔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감동.ㅎㅎ사실 난 거의 버릇처럼 누구에게 장난처럼 사달라는 말을 자주 하는편이다.뭐랄까 진짜 사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내 방식의 장난이라고 할까.그런데 저렇게 쿨하게 대답하면 난 진짜 어쩔줄 모르겠다.그냥 농담이 농담이 아닌게 되는순간 내가 당황하게 된다. 무튼 이번엔 생일'선물'겸이라고 주셨는데 진짜 너무 감솨ㅠㅠㅠ무한감사♡그래서 오늘 정말 신났다ㅋㅋㅋㅋㅋㅋ오랫만에 쇼핑도 너무 좋았고, 비록 차 한잔 못해서,번개불에 콩궈먹는 듯한 쇼핑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올려야겠다ㅋ>

+ 꿈에서까지 날 괴롭히는 네가 참, 밉다. 기껏 잊었는데 다시 기억하게 만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일어나서 진짜 기분이...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