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기사로 돈덕전이 개방했다는 걸 보고 너무 가보고 싶어서 전시도 볼 겸, 겸사겸사 방문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는데ㅠㅠ 그래도 운좋게 포토스팟에서 사람없을 때 후다닥 찍을 수 있었다. 사실 내부 영상 설명 등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관람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다음 방문을 마음 먹었다.
내부를 보고 나오니 사람이 점점 더 많아졌다...
운좋게 얻은 샷이랄까. 이 앞에서 앉아서도 찍고 이렇게 배경만 찍기도 하고. 대신 한곳이아니라 3-4개정도 있었다.
뒤쪽에 산책로도 있고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돈덕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영상 등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몰랐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었다.
덕수궁도 보고~ 석조전도 관람하고 이제는 돈덕전까지!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니 겸사겸사 나들이로 딱 좋은 곳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