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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송년회.



1년만에 보는 사람도 있었고, 얼마 전에 본 사람도 있었고, 무려 2년 전에 본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 그 기간이 상관없이 정말 좋았던 시간들. 많은 얘기를 듣고, 동감하고.. 나름 혼자 반성하기도 하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들사이에 낄 수 없는 괴리감을 느끼기도 했다.

1년만에 가보는 로쏘비앙코. 작년에 갔을 땐 꾀나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했던 것 같은데..이번엔 진짜ㅠㅠ저 버섯 리조또 빼고는 진짜 맛이 하나도!!!!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돈 아까워-_-으흥.

+ 한 해를 정리하고 마무리해야 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