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너무..빨리 꺼냈나...모양은 저래도 먹을만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돌아다니다..집에 뒹구는 고구마도있고, 우유도 있고, 계란도 있어서..ㅎㅎ
빵과 무스의 오묘한..중간단계의 맛.
재료: 고구마(400g)= 약 중간크기 고구마4개, 우유100ml, 계란1개, 견과류
1. 찐 고구마를 으깬다. - 체로 걸러내면 더 부드럽게 됨.
(레시피엔 400g이라고 되어있지만, 계량기 따위 키우지 않기때문에ㅋ대충 집에있던 작은 고구마6개를 으깼음.)
2. 흰자 노른자를 분리한다. 분리한 흰자머랭을 만든다. - 생크림처럼 나올 때 까지.
(기계 따윈 없기 때문에..4분동안 미친듯이 저었음-_-ㅋ)
3. 묽은 느낌이 나도록 노른자를 저어주고, 취향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
(이것도 그냥 느낌상..적당히 저어줌-_-ㅋ난 꿀 한큰술!)
4. 노른자를 으깬고구마와 섞는다.
5. 우유를 넣어 반죽한다.
(100ml라고 되어있지만, 대충..반죽모양이 될 때까지 조금씩 섞어줌. 너무 많이 넣으면 죽이 될 가능성이 큼-_-ㅋ)
6. 흰자머랭과 반죽을 섞어준다.
(사실 흰자머랭은 이 단계에서 하는게 좋을 듯. 먼저 만들고 나니, 다른 재료 섞을 시간동안 머랭이풀리면서;; 물이 생겨 다시 저어야 했음-_-)
7. 견과류 투하!!!!!
(집에 견과류가..없어서...냉장고를 뒤지다가..잣..발견+_+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