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자니 고생이요, 죽자니 청춘이다. 라고 말했다.
한참동안 그 의미를 생각해봤다. 나에게도 참으로 다가오는 말이기도 하고, 계속해서 고민하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 드디어 그동안 읽기 싫었던 책을 다 읽었다. 이 책을 언제 다 읽나싶게 2/3쯤 지나니 그냥 술술읽혔다. 그런데 정말, 책 제목 처럼 작가님을 "너는 모른다" 였다. 마지막 마침표를 보는 그 순간에도 난 이 책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한번 더 읽어봐야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러기엔 내용이 너무 지루하다.
++ 진짜 요즘은 지루한 하루의 연속이다.
(난 왜 이런내용을 회사에서 작성하고 있는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