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 필름 현상하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 방문했던 열린송현 녹지광장.
오픈한지는 꽤 됐지만, 지금 여러 행사로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것 같다. 운좋게 건축비엔날레 구조물도 보고ㅎㅎ
그 전에 방문했을 땐 덩그러니 달모양 조형만 있었는데 이것저것 생겨서 구경하기도 괜찮았다. 주변에 공예박물관도 있고, 국현미 서울도 멀지 않으니 겸사겸사 걷기 좋은 것 같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하늘소(所)
- 철구조물이라서 약간 흔들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올라가는 재미가 있었다. 올라가서 탁 트인 주변 경관을 보는 것도 좋았다. 2023. 10. 29 일까지 예정이라고 되어 있으니 방문해봐도 좋을듯! 참고로 8월 중에 전시관도 설치예정이라고 한다(운영시간: 10시~19시, 매주 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