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멜로망스 소극장 장기공연 1악장을 다녀왔다.
진짜 어제 너무 더웠는데 그 더위를 뚫고 거길 가다니.. 칭찬해야해.
자리가 가까울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가까울줄은 몰랐다.....
게다가 정면이라서 진짜 너무 좋았어.
하지만 한번을 안 봐주더라.. 그래도 코 앞에서 들으니 공연장안에 너와나 같았다.
마지막곡 할 때는 마이크 없이 좀 더 앞으로 나와서 불러줘서 진짜 헉했다.
이렇게 좋을수가....ㅠㅠㅠㅠ
근데 아무리 소극장 공연이라지만 2시간도 안되는 공연은 너무했다...
좀 더 해줄수있잖아요.. 친구말처럼 공연장 왔다갔다하는 시간보다는 길게 해줘야하잖아..
그게 좀 아쉬웠다. 강릉 단 공연장보다도 짧게 해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좋은시간이었다.
처음 시작할 때 이벤트도 귀여웠고..!
*모든영상은 1080p로...!
(조명이 전체적으로 다 어두워서 이렇게 찍힌게 한이다..)
오랜만에 작은행복을 라이브로 들으니 넘나 좋았고..
기타와의 솔로무대.
솔로무대. 중간에 배터리 나가서ㅠㅠㅠㅠ여기까지밖에 안찍혔다..진짜 너무 아쉬워...8ㅁ8
진짜 마이크없이 라이브라니..!!!!! 넘나 최고인 것.
그리고 정말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