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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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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GV (극장입구의 큰 포스터를 찍고싶었는데.. 나의 절친 악당들VIP 시사회로 인해.. 가려서 아쉽게 찍지 못했다..) 바로 어제!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GV를 다녀왔다.변영주 감독과 이해영 감독 그리고 영화평론가 허지웅까지. 셋의 수다는 즐거웠고-영화에 대한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아이폰 화질 그지...) 영화는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아무도 살 것 같지 않은 깊은 산속으로 한 대의 차량이 들어가면서 시작된다.차량 속 주인공인 주란(박보영)은 건강상의 이유로 '경성학교'라는 곳에 전학을 가게 되는데, 그 경성학교 라는 곳은 소녀들이 하나 둘 씩 이상증세를 보이며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곳이었다. 미스테리 영화답게 영화는 시종일관 으슥하고 무채색으로 도배되어 있다.하지만 이게 ..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확실히 여름이 다가오긴 하나 보다. 이런 미스테리 영화가 하나씩 등장하는 것을 보니! 그 중에서도 박보영과 엄지원의 연기로 한 껏 기대 중인 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외부로 부터 단절된 기숙사 학교에서 이상증세를 보이며 하나 둘씩 사라지는 소녀들.주란(박보영)이 사라진 소녀들을 봤다고 하지만, 친구들은 믿어주지 않고..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교장(엄지원)은 의문의 미소만을 띄운채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을 쓰는데..그와중에 주란도 점점 사라진 소녀들의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조용하지만 한방이 있는 듯한 미스테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게다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니..공포영화를 즐기는 나로서는 빨리 오길.....XD 기대!박보영과 엄지원의 연기적 대립도 궁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