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강박증은 언제까지일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사마 야요이 A DREAM I DREAMED 주말에 다녀온 쿠사마 야요이 전! 화요일(오늘이네..)까지 연장이 되었지만 그 땐 몰라서 토요일에 급히 갔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넘쳐난다기에 오픈시간에 맞춰 10시에 예술의 전당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게 웬 걸. 예술에 전당에 도착하고 보니 이미 티켓팅 줄이 서있고, 입장하니 더 가관.. 진짜로 사람이 많았다. 사실 쿠사마 야요이라는 예술가에 대해 잘 모른다. 그저 친구가 알려줬고, 작품 몇 개를 보고 즐겁겠다는 생각에 가기로 결정한 것인데 가보니 생각보다 더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비록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떤 작품들은 5초, 10초 관람하라고 써 있었지만.. 아래는 사진들!:) (뭔가 마음에 와닿는 말.) (5초 너무했어..) (10초 너무했어..) (특히나 이 작품은 마음에 들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