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데가없으니 여기에다가라도 써야겠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마무리. 벌써 3월도 오늘이 마지막. 마무리랄 것도 없었다. 이번달은 엄마의 날이 있었으니 그 전부터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공방도 일주일정도 쉬고, 전주도 다녀오고. 그랬지만 마음은 그냥 헛헛했다. 아..아직도 믿을수가 없다 뭔가. 어제 정말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사실, 나도 남얘기를 하니 뒤에서 내 얘기하는 거에 대해서 그간 별 생각이 없었다. 뭔가 나도 어차피 남얘기하니까 남들도 하는건 당연해..라는 생각? 하지만 이건 그들과 내가 어느정도 거리가 있거나 잘 모르거나 할 때의 이야기이다. 어제 들었던 얘기는 생각할수록 정말 어이없고 화나는 이야기였다. 아마 이 블로그에도 예전의 글들을 보면 그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있겠지.. 그렇게 친했던 날 아낀다던(그당시..지금은 솔직히 모르겠다)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