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일 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조이' VIP 시사회 어제 영화 '조이' VIP 시사회에 당첨되어 CGV왕십리에 다녀왔다.VIP 시사회라지만 어차피 외국배우들 주연이라 레드카펫을 크게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예상외로 사회보시는 분도 따로 있었고, 격식도 갖추어 옷을 입고 있어서 한편으론 놀랐다ㅋㅋ 여튼 여러 셀럽들이 왔고, 영화는 생각보다 그저그랬달까.이미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되고 상도 받았지만..내게 확 와닿지는 않는 영화였다. 조이는 어렸을 때 꽤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였다.하지만 현재는 이혼한 부모님과 전남편, 할머니와 두 아이까지 키우는 싱글맘이다.그래서 과거의 꿈꿔왔던 것들을 포기하고 직장에 다니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매일 반복되는 꿈-어렸을적 발명가의 모습-을 통해서 지친 삶에 다시 한번 꿈을 현실로 만들기로 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