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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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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A DREAM I DREAMED 주말에 다녀온 쿠사마 야요이 전! 화요일(오늘이네..)까지 연장이 되었지만 그 땐 몰라서 토요일에 급히 갔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넘쳐난다기에 오픈시간에 맞춰 10시에 예술의 전당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게 웬 걸. 예술에 전당에 도착하고 보니 이미 티켓팅 줄이 서있고, 입장하니 더 가관.. 진짜로 사람이 많았다. 사실 쿠사마 야요이라는 예술가에 대해 잘 모른다. 그저 친구가 알려줬고, 작품 몇 개를 보고 즐겁겠다는 생각에 가기로 결정한 것인데 가보니 생각보다 더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비록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떤 작품들은 5초, 10초 관람하라고 써 있었지만.. 아래는 사진들!:) (뭔가 마음에 와닿는 말.) (5초 너무했어..) (10초 너무했어..) (특히나 이 작품은 마음에 들었..
GUSTAV KLIMT 정말정말정말정말 가고싶었던 클림트전.운이 좋아서 할인가 13000원에 관람+_+(원래는 16000원;).근데 왜 할인이였지!?-_-;;무튼..조용하게 관람을 하고 싶었지만,,무쟈~게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ㅁ=; 평일이라..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기대했던 내가 바보 였던가=ㅁ=;; 섬세함에도 놀라고 색채에서 놀랍고,,클림트 특유의 분위기에 압도 되기고 했고,, 좋았다 정말ㅠㅠㅠ 유명한 유디트라던가,,여인들의 초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