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캐롤' 리뷰 요즘 입소문이 자자한 영화 '캐롤'을 드디어!! 지난주에 보았다.상영 시간 찾기가 쉽지가 않....ㅠ_ㅠ 그래도 여차여차 해서 봤는데, 평일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상영관이 꽉 차서 놀랐다.아무래도 상영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런듯.. 왠지 캐롤은 포토티켓을 뽑아야만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포스터도 너무 예쁨ㅠㅠ어쨌든 영화를 보고 나니 뭐랄까 마음이 먹먹 하다랄까..엔딩도 그렇고, 어떻게 이렇게 여운이 남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요즘 대부분의 영화는 그저 웃기고 가벼운 영화들 이었는데 그 와중에 '캐롤'은 잔잔하게 마음을 두드리는 영화라서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영화 속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너무나 멋있는 여성이고, 테레즈(루니 마라)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여인이다.그래서 아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