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리뷰를..
벌써 영화는 천만이 넘었고..!
우리나라 서울도 영화 속에 등장한다기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영화를 본 후에는 역시 어벤져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영화를 만들었지 싶고..(사실 내용은 그닥 없지만 볼거리가 화려함)
잠깐 등장한 서울의 모습은 뭔가 반가웠고-
생각보다 수현이 영화에 잘 녹아들어 놀라웠고!
염력을 사용했던 스칼렛 위치의 모습은 좀 뭔가..웃겼지만..!
전체적으로 역할의 발란스와 관객을 영화에 끌어들이는 힘이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근데 솔직히 3D로 봤는데 굳이 그럴필요까지는 없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별로 3D 화면이 등장하지도 않았으므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리 많았던 듯!
마지막 쿠키영상을 보니.. 어벤져스3도 나올테세..ㅎ
기다리겠노라~ 다음 시리즈!: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