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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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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해'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래도 이해되지 않는 행동, 말, 사람등이 있다. 그러면 굳이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그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한 번쯤은 내편을..?

++ 아무말이나 쏟아도 되는 상자 있었으면 좋겠다. 조금 후련해지게.

+++ 일주일 머피의 법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