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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시월의 마무리.

시월의 마지막날.
그냥 다른날과 같은 하루일뿐인데 나는 오늘이 왜이렇게 아깝고 슬픈지 모르겠다. 그냥, 10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이유로 오늘은 그렇다 마음이.

이번달은 새로운 교육을 받았고 툴툴거리면서도 열심히 다녔고 대신 생각이 더 많아졌고, 그리고 헤이에졌다. 마음을 다시 잡아야 하는 시기! 내일부터는 잘 해야지... (라는 마음은 매일 갖고있음ㅠㅠㅠ)
음, 그리고 마음이 덜컹했던 이야기를 들어서 우울했었고, 그래도 다시 좋아지기도 했고(나중에 보면 이 글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이번달도 다사다난~!?ㅎㅎ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어울리고 일탈도 해보고ㅎㅎ.좋은 경험이라 하겠음!ㅋㅋ

그리고 변덕스러운 날씨만큼이나 변덕스러운 내마음이 한 달이었던.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