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밀정' 리뷰 바로 오늘 개봉한 영화 '밀정'을! 아침에..!!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봤다. 아직도 오프닝 시퀀스와 영화의 마지막이 기억에 남는다. 믿었던 동료의 배신과 내가 누구를 의심해야한다는 괴로움과 그리고 그 누구를 찾아야한다는 사명감.이 모든걸 섬세하게 그려낸 공유의 연기도 빛이 났고, 역시나 송강호라는 말이 나올만큼 송강호의 연기는 역시..!게다가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유머는 영화의 긴장감을 적절하게 풀어주었다. 강렬한 오프닝을 보여줬던 박희순의 연기도 빛이났고, 정채산을 연기한 이병헌도 묵직한 연기를 보여줘서영화가 한층 더 단단하게 다가왔다. 영화의 구도, 촬영, 색감, 편집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다 좋았다..!!!아, 아쉬운점은 연계순(한지민)의 역할이 너무 작았....ㅠㅠㅠㅠ 다소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 해운대 비프빌리지 기자토크 '유아인' 3일 비프빌리지는 진짜.. 대낮부터 사람들로 인산인해... 게다가 유아인이 온다는 소식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늘어났다. 영화 '베테랑'과 '사도'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순간!! 그럼 사진 퍼레이드!! *모든 사진은 클릭시 커집니다!ㅁ! (혹시라도 퍼가시는 분은 편집없이 그대로 가져가 주세요:) 출처를 밝혀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ㅎㅎ) 2시에 진행되었던 영화 '사도'팀. 사실 이때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무대 뒷쪽에서 봤기때문에 잠깐 뒤돌았을 때 찍은 사진이라...ㅎㅎ 유아인, 송강호, 그리고 이준익 감독님 모두다 효제군을 어찌나 우쭈쭈하게 보던지...ㅎㅎㅎ 뭔가 흐뭇한 가족들을 본 느낌..ㅋㅋㅋ 효제군은 너무 긴장해서 보는 사람도 같이 긴장하게 만들었음ㅋㅋㅋ 그래도 완전 귀엽!.. 영화 '변호인' 리뷰. 12월 9일. 영화 '변호인' 시사회. 월요일에 당첨이 되어 비로소 오늘 작성하는 영화 '변호인' 리뷰! (리뷰인만큼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 영화 '변호인'에 대해서 참.. 말들이 많다. 고(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부림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기에 한간에 떠도는 소문엔 배우 송강호는 이 영화를 찍고 난 후 시나리오가 뚝 끊겼다는 말까지 나온다. 하지만 영화의 뚜껑을 열어보면 꼭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기 보다 한 사람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나아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걸고 도와주려 애쓰는 모습이 나온다. 송우석(송강호)변호사는 고졸 출신이지만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했다. 말 그래도 돈을 좇는 인물. 그래서 변호사들 사이에서는 흔히 말하는 왕따.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