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물원~동물원~ 노래를 부른 나를 위해! 생일맞이 동물원 방문 대작전!!!하하.
나는 너무 씐났을 뿐이고~ 동물들은 여전히 멋있고 귀여울 뿐이고~ 내사랑 기린도 가까이서보고, 멀리지만 멋있는 사자도 보고+_+히히. 운 좋게 호랑이 먹이먹는 모습도 보고+_+.제일 압권인 건 바로 마지막 사진의 주인공 아기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져보긴 처음. 저 멀리 마지막으로 체험하고 있는 사육사 아저씨를 안타까운 눈으로(사실 소리도 엄청지름ㅋㅋㅋ) 바라봤더니 내 앞에 다시 와주셨다ㅠ_ㅠ저렇게 손(아니 발)도 잡고, 턱 밑도 우쭈쭈해주고 진짜 좋았다:D
친한 언니가 생일주간이라며 열심히 놀던 말이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 열심히 놀은 이번 한 주. 아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