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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쇼케이스


내가 고작 대여섯곡 듣자고 거길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고 하지만 솔직히 노래는 너무 좋았음ㅠㅠㅠㅠㅠㅠㅠ허나 발음은 어떻게할거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좌석도 많이 비고 스탠딩도 마찬가지였다. 새삼...깨닫게 됐다. 이런건가...?라는 생각. 유천이는 드라마 때문에 그렇다쳐도 재중인.......살이 정말 너무 많이 빠졌다. 그래 너도 고민이 많을꺼임ㅠㅠㅠㅠㅠ스타트를 잘 끊어야 하는데,,그래도 한국은 반정도..한 듯!? 6시공연을 보러갔었는데 그냥 들러리라는 느낌이 강했다. 끝나고 나서 9시공연 보러들어가는 사람들 보니, 기자들도 엄청오고, 그랬더라. 가드를 이끌고 나타난 하마사키아유미도 잊을 수가 없군. 무튼 1시간이라는 짧은시간 (정말짧았다.......그러고도 너넨 그돈을 다받니!?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볼 수 있어서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돌아오는 전철에서는 조금. 마음이 그랬다.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냥 뭐랄까. 그랬다..

그래도 흥해라. 얘들아.

+ 편치만은 않다 마음이.오늘은 그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