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날. 비도오고- 날씨도 춥고,,오랫만에 부천역 근처에 갔는데 역시나,,그곳에 사람들이 ㅎㄷㄷ 왠지 마음까지 울적해 지는 날. 대부분의 커피숍이 시끄러운데 반해 이곳은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지,, 조용하고- 좋다. 이름도 귀여운 착한고양이 알퐁소에서 따듯한 밀크티 한잔과 담소. 오랫만에 즐거운 우리들- - 잠을 자야하는데......하아.... - 무엇부터 풀어야할지..고민에고민에고민에 또 고민,,,눈덩이-_- 13일금요일. 아침에 친구의 전화에 잠에서 깨고(내가 먼저 놀래줄려고 연락할려 그랬는데!!!-_-;)일어나니 흐릿했던 하늘. 나갈채비를 하고보니 이건 뭐..비바람..ㅎㅎㅎㅎ 우산을 썼는데..그랬는데..왜..바지는 다 젖고 난리=ㅁ=. 그래도 오랫만에 비라.. 참으로 반가웠다. + 기다림의 끝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