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 한잔. ↑참치타다끼(20000) ↑엠베이?(15000). 친구랑 오뎅바를 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부르다 결국 간 곳은 신사동의 이자카야. 어두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다. 허나, 사람이 없는건 평일 저녁에..그것도 밥먹을 시간대라서 그랬다는걸..조금 나중에 알았다.ㅎ 나중에 계산할 때 vat 붙는거 보고 식겁. 가격도 비싸면서!!!크응..그래도 저 참치타다끼(이름이 맞는지..ㅎㅎ)는 정말 맛있었다ㅠㅠ양이 너무 적어!!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딱 저만한 술에 적당한 안주양..이었던 듯?ㅎㅎ 달콤한 소스도 맛있고, 시원한 참치도 맛나고..ㅎ 조금 구석에 위치에 있었지만, 찾아가 볼만한 매력적인 곳이락 생각됐다. 늦은 저녁엔 연예인들이 출몰한다고는 하나, 우린 일찍 나왔으니까ㅋ 패스~ㅎ .. 이야기. 술 색깔이 참..어여쁘도다-_-..ㅎㅎ 청포도가 들어간 럼주+_+으힝힝. 맛도 신선하고,,색깔도 이쁘고.. 기본으로 나오는 홍합도 맛있었고...정체를 알 수 없는 감자찜(?)도 맛있었고.. 그리고!!!!! 오꼬노미야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록..오징어와 작은 새우가 다였지만-_-그래도 오랫만이라 정말 맛있었다+_+으힝힝. 처음가본 이자카야(맞나...?).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저 폴라로이드 사진이 추억을 생각하게 해서..ㅎㅎ 우리도 한장 찍고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가면..있으려나..ㅎㅎ 지금보다 나이가 적었을 때. 사진찍는걸 정말 극도로 싫어했는데, 여기저기 둘러보고, 지금에서야 생각하니 정말 남는건 사진하나 뿐인 것 같다.ㅎ 우선 저 술집만 봐도-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