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장

(179)
- 월요일아침에 일어났는데,문득 목이 너무 아팠다.아,,감기가 시작됐구나라고생각했다.원래 이계절이다가오면;항상겪었던 일이기에-_-올해는좀일찍 찾아왔구나 싶었다. 그런데 다른때보다열이좀나서 약간은 어리둥절했었다.이렇게하루를 앓고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생각했는데,,왠걸,, 밤이되자, 열은더 심해지고, 목은 찢어질듯이 아팠다. 다음날 아침에 끙끙앓는몸을 이끌고-_-(왜 병원은 30분이나 버스를 타고가야있는거냐며!!!ㅠㅠㅠ처음,이사온걸 후회하는 순간이었다-_-;)병원을 찾았다. 단순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급성편도염!?-_-이라고했다..아니 이 생소한 단어는 무엇인지-_-; 이런건 말을많이하거나; 가수?!;들에게만 적용되는건줄알았는데ㅠㅠ 그..말많이 하던 알바시절에도 걸리지 않는것을..왜이제서야-_-;;;무튼, 의..
햇살좋은날. 우연히, 도서관 앞에 있는데, 햇살이 정말 좋았다. 믿기지 않을정도로..
선물. 고마워고마워고마워.
제목없음. 가끔 너무불안해서 잠이오지않을때가있다.그러면,책도읽어보고,음악도듣고,뭔가안정을찾으려고 노력한다.그런데,책을읽으면서는 딴생각을하게되고, 음악을들을땐 멍때리는순간-_-이 너무많이찾아와 오히려 역효과가날때도... 지금 이시간이 가장그럴때지만, 남들은 다잘될거라하지만,그래도 어쩔수없는 불안감은. 사람을,아니,나를조급하게만든다. +)근데, 독감은 좀낫자..ㅠ_-듣는내가,보는내가 다 아프다ㅠ ++)자꾸싸우면, 화난다.......
진실과오해. 진실과 오해속에 사실은... 당신만이.
술잔. 좋은사람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좋은.
그립다. 이 단어를 생각해 내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벌써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지났고. 그 공간이, 사람들이 가끔...그립다. 시간은 정말...빠르구나+_+;;;;;;;;;;;;;; +) 좋은기억, 나쁜기억, 그리고 모든게 추억으로 남는.
어느날. 어느날의 새벽. 마감을 한 후 집으로 가는길. 우산없이 걷다 너무많은 비에..잠시 피해있던 곳에서.. 이제. 그마져도..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