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의 나. - 가장불안한상태.어찌할바를모름.방법을찾을수가없음. 아, 어떡하지.. 3月 더이상 미룰수없어 정한 날짜가 바로 오늘. 그냥 오늘은 3월의 마지막날이기도하고, 계속 미룰수는 없는 일이니까. 꼭 이런날은 날씨가 이렇게 화창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그 날도 그랬는데. 함께 본 마지막 하늘은 참, 흐렸는데. 그래서 투덜댔는데. 그 다음날 밝은 햇살이 왜그리 미운지. + 이 시간은 또, 얼마나 걸릴려나.. - 아직도 아무것도 믿고싶지도 믿기지도 않는다 그냥 다, 꿈이였으면 좋겠다. 어차피 현실이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난 아직도 꿈 속이고 싶다. 2月 마무리. 1월과 마찬가지로 2월의 마무리도 병원에서. 3월의 마무리는 꽃피는 시골에서 함께였으면 좋겠다. 우리 함께 벚꽃구경가요:D 엄마님 힘을내소서!ㅎ 다시한번 주위의 따뜻한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힘들때 언제나 곁에서 함께 해주는 이들을 알게되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감사하다. 정말 이렇게 인연이되고 알게 돼서 난 참 행운아야ㅠ_ㅠ/ 다른 달보다 짧은 한 달이지만, 나에겐 그 어떤 날보다 긴 한달이었다. 무사히 넘길 수 있어서 더욱 다행인 한 달. 이 모든게 추억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주말 벌써 2월의 마지막 주말. 3월에는 꽃구경 갑시다! 목표, 바람, 그리고.. +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지금 이마음. ++ 오늘은 아무도 안 만나고 집에가서 자야지, 그래도 할 일은 산더미ㅠ_- - 내마음을 털어놓게 만드는 너의 마력. 자꾸 마음의준비를하라고한다. 어떻게해야하는지나는모르겠다. 도대체.. 그 누구도 내기도는 들어주지 않는걸까,,?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