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상자

(141)
두번째 고지전.리뷰 최초시사회때 본 '고지전'을 개봉한 오늘 다시 한번 봤습니다. 다음 장면이 무엇인지, 대사가 어떤 것이지도 다 알고 봤지만 그래도 새로웠습니다. 내가 혹시 지난번에 놓치고 못 본 장면이 있는건 아닌가, 이번에는 어떤 인물 중심으로 봐야겠다, 등등 여러생각이 들었어요. 전쟁영화를 싫어하는 제게 이번 '고지전'은 다른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한번은 다시 생각해봐야할 역사, 조금 더 거창하게 말하자면 지금의 내 상황을 감사히 여겨야겠다..등등. 각설하고 본론으로 영화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면 우선 빼놓을 수 없는 전투씬! 도대체 어떻게 저런 장면을 찍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는내내. 눈을 뗄 수도 없었고 여기저기 울려대는 총성에 귀는 먹먹했지만 집중 안할 수가 없었어요. 촬영스텝들, 배우들 그외 스텝들 정말..
고지전. 솔직히. 실물이 훨씬 나음.하아..........빠져들었어........
초능력자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보러갈꺼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 니망+_+ㅎ
RUN 출처: 맵더소울 아, 가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나올 앨범이라던데, 기대된다+_+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사진출처: DAUM) 하얗기만 했던 손예진과 까맣기만 하던 고수. 사랑보다는 과거에 대한 죄책감과 집착이 아닐까. 어쩌면 요한은 그렇게 하루하루를 갚아나갔는지도 모른다. 손예진의 연기가 원래 저랬던가..할 정도로 미묘한 감정선을 잘 이끌어 내서 놀랐다. 진심. 고수는 말할 것도 없고.. 어쨌든, 지아, 요한 다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 태양이 높이뜨면, 그림자는 사라지는 법이에요."
전우치. 꺅. 내사랑 강동원씨ㅠㅠㅠㅠㅠㅠ드뎌 2년만에 영화나옴. 기대기대기대기대 완전 기대작. 강동원말고도 백윤식아저씨, 김윤석아저씨ㅠㅠㅠ출연 배우들 ㅎㄷㄷ연기가 진짜 기대됨. 빨리...개봉해라.. 첫 타석으로 봐주겠엉*_*.
사랑하면 춤을춰라. (사진이 왜 이따위로 나온거임!?-_-) 내용은 솔직히..정말..아~~~~무 것도 없었지만, 춤에 대한 열정만은 최고였던 공연. 공연 스토리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멋있었다 다들+_+ 그 무한한 열정에 박수를! 마지막에 관객과 함께 춤추는건.....풉....웃겼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건조했던 그동안의 생활에서 활력소를 얻을 수 있었다. 아, 단체로 춤추는건..조금더 연습이..필요...=ㅁ= 이건 딴소리지만 애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또 한번 느끼게 됐다~!으힝.역시..멋쟁이들*-_-*.. 그리고..저 왼쪽의 여자분..진짜..몸매짱..-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리도 어찌나 기신지...씁씁후후..
2009 드림콘서트 진짜진짜 완전완전 오랫만에..간 드림콘서트-ㅎㅎ 선물받은 티켓으로 (캄사해용+_+/) 공짜로!!갔다왔다..ㅎㅎㅎ 꼬꼬마들 사이에 있으려니..쫌..뭐하긴 했지만- 그래도 친구랑 정말 재밌게 보고 왔다. 아..박효신씨....ㅋㅋㅋㅋㅋ...보니까 성시경씨도ㅎ 생각나고..흑. 방송엔 안나온다며 그냥 정말 맨얼굴로 온 빅뱅과 재범을 제외한 투피엠의 무대도 볼 수 있어서 나름 매력적. 근데 뭐 이렇게 오래하는지-ㅋ4시간씩이나ㄷㄷㄷㄷ 중간에 잠깐 지친기억도..ㅋㅋㅋㅋㅋㅋ 콘서트 보니까..애들생각이 더 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흑.